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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EPL 18라운드 경기이다.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 ROUND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경기장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상대전적 (최근 5경기) : 4승 0무 1패
◦ 최근 26경기 맞대결 : 26전 18승 4무 4패 (토트넘 우세)
◦ 토트넘, 최근 5번의 홈경기에서 3승 0무 2패를 기록 중.
◦ 토트넘, 홈경기 시 평균 2.63의 득점을 기록 중.
◦ 아스톤빌라, 최근 5번의 원정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 중.
◦ 아스톤빌라, 원정경기 시 평균 0.63의 득점을 기록 중.
토트넘 (Tottenham Hotspur)
토트넘 EPL 순위 : 4위
토트넘 EPL 승점 : 30점
토트넘 EPL 전적 : 16경기 9승 3무 4패
토트넘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4위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처참한 수비진의 실점 억제력은 여전히 염려스러운 대목. 특히 다이어 – 탕강가 – 랑글레로 이뤄진 3백은 아쉬운 수비력과 피지컬적 대응에서 한계가 드러나며 지역 수비 전술의 균열을 일으키는 모습. 더하여 콘테 감독의 고집스러운 측면 위주 패턴도 ‘측면 배후 공간 리스크’로 나타나며 무너지는 상황. 가뜩이나 위력적인 침투 패턴과 속공 전개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아스톤빌라 공격진을 온전히 제어 가능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또한 답답한 이들의 연계 플레이도 간과할 수 없다. 호이비에르 – 비수마의 아쉬운 전진성과 페리시치 – 도허티를 필두로 한 측면 전개는 손흥민 – 케인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 모습. 다행히 클루셉스키가 1-2선을 오가며 빌드업에 관여를 하지만 성과는 전무한 편이다. 물론 위력적인 세트피스 전술과 후반 집중력은 위안거리나 답답한 이들의 공격 작업과 투박한 패턴 플레이로 인해 충분한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아스톤빌라 (Aston Villa)
아스톤빌라 EPL 순위 : 12위
아스톤빌라 EPL 승점 : 18점
아스톤빌라 EPL 전적 : 16경기 5승 3무 8패
아스톤빌라는 여전히 에메리 감독의 전술 기조가 녹아들지 않은 모습이다. 직전 리버풀경기에서 봤듯이 3-4선간 아쉬운 조직력과 ‘코어 라인’의 1차 압박 실패로 인해 쉽게 무너지는 모습. 물론 경기 후반 보여준 압박 전술의 집중력은 특기할 만하다. 단, 팀내 베테랑격인 에슐리영 과 디뉴의 아쉬운 기동력으로 인한 측면에서의 리스크가 분명하기에 상대의 고집스런 측면 패턴에 공략 당할 공산이 다분할 것이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공격진의 꾸준한 득점 지원은 위안일 것이다. 물론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로 위력이 반감되었으나 팀내 역습의 첨병인 베일리와 왓킨스, 그리고 부엔디아를 필두로 한 속공 전개와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는 확실한 모습이다. 가뜩이나 토트넘의 수비진은 리버풀과 달리 아쉬운 압박 강도와 수비 퀄리티에서 차이가 극명하기에 이번 일정도 득점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스코어 예상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최종 분석
토트넘은 히살리송 정도가 아웃이다. 휴식 이후 첫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월드컵 우승 멤버 로메로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체크하자. 애스턴빌라는 램지, 디에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등이 출전할지 봐야 한다. 체크하자. 두 팀 모두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출발이 썩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비겼다는 점은 나쁘지 않지만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2골 실점이 눈에 띈다.
아스톤빌라는 리버풀 상대로 1-3 패배. 4-4-2를 활용했고, 경기 내용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점유율도 어느 정도 가져갔고, 공격적인 대응력도 선보였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홈에서 6승2패. 21골11실점이다. 애스턴빌라는 원정이 약하다. 1승2무5패인데 5골만 넣고 있다. 이에 반해 무려 16골을 허용했다는 점을 체크하자. 골이 좀 날 수 있는 경기라고 보고 있다.
출처.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분석 [후반 클러치 능력에 주목하다] – 스포리포트 (sporeport.net)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최근 경기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