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퍼드 vs 맨시티 분석 – 전력 누수를 감안하고 나서는 EPL 23라운드

브렌트퍼드 vs 맨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다. 브렌트퍼드는 지난 주중 경기에서 무파이의 선제골이 나오며 토트넘 원정에서 앞서갔다. 그러나, 우도기와 존슨, 히샬리송등에게 8분간 3골을 실점하며 패했다. 매디슨의 다트 세레모니를 따라하며 홈팀을 조롱한 대가를 톡톡히 치뤘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해야 한다. 토니가 징계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위사와 음베우모등이 네이션스컵 참가 팀을 비웠고 고도스의 공백도 있기에 고전이 예상된다.

브렌트퍼드 vs 맨시티 ‘믿을건 이반 토니의 득점력 뿐…‘

엘링 홀란드의 복귀로 정상 스쿼드에 진입합 디펜딩 챔프!!

맨시티는 번리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친 알바레스를 앞세워 승리하고 최근의 연승을 이어갔다. 게다가, 두 달 정도를 부상으로 빠졌던 홀란드가 복귀했기에 이 경기부터는 풀핏으로 나설 수 있다. 리버풀이 달아나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이지만 기회는 충분히 남아있다. 데브라이너가 풀타임을 소화할 몸상태가 됐다는 점도 팀에는 힘이다.

브렌트퍼드 vs 맨시티 ‘무승부라는 현실적 목표’

브렌트퍼드 FC (EPL 순위 15위, 6승, 4무, 11패)

브렌트퍼드는 최근 토트넘과의 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패배하며, 이전에 노팅엄포레스트를 상대로 거둔 승리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10경기 동안의 성적은 2승, 1무, 그리고 7패로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홈에서의 기록은 11경기에서 4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20골을 넣고 동일한 수의 20골을 내주었다. 현재 요안 위사, 사만 고도스, 프랭크 오예카 세 선수는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이며, 팀은 그들의 결장을 크게 느끼고 있다.

또한, 리코 헨리, 브라이언 음보보, 애런 히키, 케빈 셰이드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현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팀의 전력에 큰 손실을 입고 있다. 이러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브렌트퍼드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반등을 노리며 팀워크와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최소한 패배는 면하기 위한 전략을 내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체스터 시티 (EPL 2위, 14승, 4무, 3패)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자신들의 홈 경기장에서 번리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거두며 연속 8경기 승리의 기록을 달성 중이다. 이들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9승과 1무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원정에서의 기록도 눈에 띄는데, 7승 1무 3패로, 이 기간 동안 24골을 득점하고 14골을 실점 중이다. 엘링 홀란드가 지난 경기에 복귀함으로써 부상에서의 완전한 회복을 알렸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의 회복에 이어 그의 복귀는 팀의 공격력을 크게 강화시켰다. 이 두 선수의 동시 출전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 옵션을 크게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상대 팀에게 더욱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렌트퍼드 vs 맨시티 ‘객관적 전력차에도 밀리는데 홀란드까지 돌아오다‘

브렌트퍼드는 토트넘을 만나 3-2로 패했다. 맨시티는 번리를 만나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브렌트퍼드는 히키, 음베우모, 오니에카, 샤데, 헨리, 고도스, 위사가 결장하며 100% 전력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비록 홈 이점을 갖고 최근 더욱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한 쪽도 맨시티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전력 상 우위에 있는 쪽은 단연 맨시티다. 전력 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황 속에 치루는 맨시티와의 경기는 브렌트퍼드로서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전력 뿐 아니라 올 시즌 성적과 전반적인 경기력에 있어서도 맨시티가 월등하다. 전,후반 내내 맨시티가 경기를 리드 해 나갈 것이며 어렵지 않게 맨시티가 5연승에 성공 할 것이다.

브렌트퍼드 vs 맨시티 EPL 23라운드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