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분석 – 매우 높은 로테이션의 가능성

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다. 맨시티는 당연스럽게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뉴캐슬과 웨스트햄과의 경기 등 쉽지 않은 팀들을 상대한 시즌 초반인데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여줬다. 데브라이너와 베르나르드 실바등 2선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기에 더 값진 초반 선전이다. 주중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리며 챔스 첫 승을 따내기도 했다. 홀란드와 알바레스, 포든등 최전방의 화력이 대단하다.

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데이터가 필요없는 경기‘

부상,결장자 많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풀 스쿼드로 임하는 올 시즌이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최근 4경기에서 승점 7점을 따냈다. 첼시 원정을 비롯해 2승을 따내는등 초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은 부상자가 워낙 많았기에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는데 풀핏으로 나서는 이번 시즌이다. 망갈라가 버티는 중원에 합류한 호벤 출신 상가레는 벌써 주전 자리를 꿰찼고 허드슨오도이는 토트넘으로 떠난 브레넌 존슨의 공백을 메웠다.

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주력 선수들 결장에도 어마무시한 스쿼드다’

맨체스터 시티 (EPL 순위 1위, 5승, 0무 ,0패)

맨시티는 개막 5연승(14골-3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엘링 홀란드는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주 중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3-1 승리로 끝냈다. 츠르베다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에 3골을 터드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홀란드는 골을 기록하지 않았으나, 리그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훌리안 알바레스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홀란드와 알바레스, 그리고 필 포든(3도움)과 로드리(2골 1도움) 등 케빈 데브라위너와 잭 그릴리쉬의 공백 속에서도 이 팀의 강력함은 흔들림이 없다.

노팅엄 포리스트 (EPL 8위, 2승, 1무, 2패)

노팅엄포리스트는 2승 1무 2패(7골-7실점)를 기록, 작년과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크게 향상됐고, 공격도 어느 정도는 실마리를 찾은 상황. 특히 첼시 원정에서의 승리(1-0)는 매우 놀라웠다. 그러나 노티엄은 지난시즌부터 지금까지 총 22번의 원정경기에서 2승 5무 15패를 기록, 심각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단순한 승패의 문제가 아닌 스코어의 문제‘

설명이 필요없는 양 팀의 스쿼드 비교이다.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맨시티는 이번경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대승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묻지마 핸디 베팅을 해선 안된다. 홈에서 좋은 맨시티지만 UCL을 치르는 상황에서 컨디션 조절차원 교체를 해줄 필요가 있기에 보수적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 일반승과 더불어 기본 핸디 승만 추천한다.

맨시티 vs 노팅엄포리스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