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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vs 호주 양 팀의 국제 친선 경기이다. 잉글랜드는 호주와 이태리등을 연달아 만난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부진하며 최근 메이저 대회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는데 다시 달릴 준비를 마쳤다. 매과이어가 소속팀에서 부진하기에 대표팀에서도 입지가 줄었지만 스톤스와 구에히, 덩크등이 센터백으로 잘해주고 있고 라이스와 헨더슨은 중원을 책임진다. 레알에서 믿기 어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주드 벨링험은 케인, 포든과 함께 공격을 이끌 수 있다.
[9월 14일 잉글랜드 vs 호주 국제친선 분석]
잉글랜드 vs 호주 ‘잉글랜드의 압승을 예상하다‘
메이저 대회 결과가 좋지못한 잉글랜드의 징크스!!
호주는 오세아니아 지역 팀이기에 A매치 기간에 별다른 일정이 없다. 대신 월드컵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는 팀으로 일정이 없는 팀들의 선택을 자주 받는다. 이번 일정에는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레스터와 입스위치등 잉글랜드에서 뛰는 사우타와 버지스등이 수비진에 소집됐고 역시 잉글랜그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 있는 맥그리가 듀크와 함께 공격을 이끌 것이다.
잉글랜드 vs 호주 ‘주드 밸링엄, 해리 케인 등 초호화 공격진을 보유하다’
잉글랜드 (FIFA 랭킹 4위, 최근 10경기 전적 7승, 2무, 1패)
잉글랜드는 4일 후 이탈리아와의 유로예선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선 몸풀기 차원의 연습경기다. 잉글랜드는 유로예선에서 4승 1무(16골-2실점)의 좋은 성적으로 C조 1위에 올라 있다. 이탈리아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9월 일정에서 우크라이나와 1-1로 비기면서 연승 기록은 중단됐지만, 이후 스코틀랜드(5전 전승 A조 1위)와 평가전을 치러 3-1로 이겼다.
호주 (FIFA 랭킹 27위, 최근 10경기 전적 5승, 1무, 4패)
호주는 월드컵 16강까지 올라갔던 팀이고, 16강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에 1-2로 졌다. 올해는 4번의 A매치를 가졌는데, 6월 아르헨티나 원정(0-2)에서 졌고, 9월에는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월드컵 당시 프랑스(1-4)에게도 지는 등 세계 정상급 강팀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고, 지금은 전력 차가 더 벌여졌다고 봐야 한다.
잉글랜드 vs 호주 ‘큰 무리없는 잉글랜드의 승리가 예상되다‘
피파 랭킹에서부터 알 수 있듯 잉글랜드의 전력과 스쿼드가 호주보다 한 수 위다. 호주 또한 아시아 강국이지만 잉글랜드에 미치는 수준은 결코 아니다. 잉글랜드는 지난 달 치뤘던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뒀고 호주는 지난 달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대2로 비겼다.
홈 이점을 갖는 쪽도 잉글랜드다. 여러모로 잉글랜드가 유리한 경기인 것은 사실이나 잉글랜드는 나흘 뒤 유로 일정이 잡혀있다. 이 경기가 평가전인만큼 무리해서 나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로테이션 가동은 확정적이나 다름 없으며 그렇게 된다면 호주의 전력 또한 만만치 않기에 쉽게 밀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잉글랜드가 승리를 거두는 데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 잉글랜드 vs 호주 두 팀의 국제친선 경기 분석을 마친다.
잉글랜드 vs 호주 국제친선 경기에 대한 궁금증 해결
잉글랜드와 호주의 최근 경기 전적은 어떤가요?
잉글랜드는 유로예선에서 4승 1무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최근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호주는 지난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으나 아르헨티나에 패하였고, 6월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0-2로 패배하며, 9월에는 멕시코와 2-2로 비겼습니다.
잉글랜드의 주요 선수들은 누가 있나요?
잉글랜드의 주요 선수로는 스톤스, 구에히, 덩크(센터백), 라이스, 헨더슨(중원), 주드 벨링험, 케인, 포든(공격진) 등이 있습니다.
이번 잉글랜드와 호주 경기에서 어느 팀이 유리할까요?
피파 랭킹과 최근의 성적, 홈 이점 등을 고려하면 잉글랜드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4일 후에 이탈리아와의 유로예선 경기가 잡혀 있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을 휴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도 쉽게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잉글랜드가 승리를 거둘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