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
- 승
- 승
- 승
- 패
- 무
- 승
- 무
- 무
- 패
일본 vs 캐나다 양 팀의 국제 친선 경기이다. 일본은 9월 유럽 원정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월드컵에서 승리했던 독일을 상대의 홈에서 만났는데 4골을 폭발했고 튀르키예 상대로도 완승했다. 그리고, 이번 일정에도 주축 선수를 모두 소집하며 연승 유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우라와의 이토와 세레소의 마이쿠마를 비롯해 4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해외파인데 마에다를 중심으로 한 셀틱 트리오가 다시 나서고 엔도와 이토 준야, 쿠보와 모리타등이 이번 일정에도 팀을 이끈다.
[9월 13일 일본 vs 캐나다 국제친선 분석]
일본 vs 캐나다 ‘최근 흐름은 따라올 팀이 없는 일본‘
북중미의 새로운 강 팀으로 떠오르는 캐나다의 흐름…
캐나다는 최근 북중미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위협하는 팀으로 떠올랐다. 월드컵 예선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본선으로 갔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일정에서 일본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마요르카의 공격수인 사일 라린과 포르투의 미드필더인 유스타키오, 왓포드의 코네가 소집됐고 알폰소 데이비스와 조나단 데이빗등 팀의 스타들도 나선다.
일본 vs 캐나다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있는 일본의 경기력’
일본 (FIFA 랭킹 19위, 최근 10경기 전적 6승, 2무, 2패)
일본은 9월 A매치 주간에 독일, 터키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A매치 4연승 중인데 이들의 행보는 유럽 현지서도 관심이 높을 정도. 캐나다전을 앞두고는 미토마, 도얀, 가마다 등 핵심 자원을 엔트리 제외했다. 휴식을 주겠다는 의도. 그러나 MF 구보(소시에다드) 미나미노(모나코) 이토 준야(랭스) 등은 소집됐다. 이들 모두 유럽 소속팀서 에이스로 부상한 자원들. 강팀을 상대로는 역습에 포커스를 맞추며 실점을 줄이고 득점을 극대화하는 일본이다.
캐나다 (FIFA 랭킹 44위, 최근 10경기 전적 4승, 3무, 3패)
캐나다도 최근 A매치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미국전에서 2-2로 비기기도 했다. 북중미서 미국, 멕시코와 함께 3강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나다다. FW 데이비드(릴) DF 데이비스(뮌헨)가 공수 핵심 역할을 하고 MF 라린(마요르카)가 중원서 존재감을 높인다. 다만 캐나다의 경우 수비라인에 꽤 높은 지점서 형성되는 등 공격적 기조를 취한다는 점에서 일본과의 상성이 꽤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일본 vs 캐나다 ‘현쟁의 전력으론 일본이 두수 위의 경기력이다‘
일본은 지난 달 있었던 2차례의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무려 독일을 상대로 4대1 완승을 거뒀고 튀르키예와의 국제친선 경기에서도 4대2 승리를 거두며 결과 뿐 아니라 내용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캐나다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골드컵에서 조별리그 2위로 8강에 올랐으나 미국을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패하며 4강 문턱에 올라서지는 못했다.
캐나다 또한 북중미 강국이기는 하나 일본의 전력이 한 수 위로 평가되는 것은 사실이다. 나고야에서 열리기에 홈 어드밴티지를 갖는 쪽도 일본이다. 일본이 지난 달 선보였던 2차례의 평가전 내용과 결과가 워낙 임팩트 있었고 압도적이었다. 금일 평가전에서의 경기력도 상당히 기대가 되며 캐나다 또한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분명하나 일본이 승리를 거두는 데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 vs 캐나다 국제친선 경기에 대한 궁금증 해결
일본 팀의 최근 경기 전적은 어떤가요?
일본은 지난 달 독일을 상대로 4대1로 완승하였으며, 터키를 상대로도 4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서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팀에는 어떤 선수들이 포진해 있나요?
캐나다의 핵심 선수로는 마요르카의 공격수 라린, 포르투의 미드필더 유스타키오, 왓포드의 코네가 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와 조나단 데이빗도 주요 선수로 간주됩니다.
일본과 캐나다 중 이번 경기 승리가 유력한 팀은 어느 팀인가요?
일본은 나고야에서의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으며, 지난 달의 평가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일본이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북중미의 강팀으로,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