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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 vs 리버풀 FC 두 팀의 시즌 1라운드 매치다. 첼시 FC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위를 기록한 팀이다. 최근 5번의 친선 경기에서 3승 2무의 호성적을 거두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의 경기에서 단 1패도 당하지 않으며 올 시즌 반등을 예고했다. 다만, 은쿤쿠, 베테넬리, 포파나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브로야,바디아실,마두에케 까지 결장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8월 14일 첼시 FC vs 리버풀 FC EPL 1라운드 분석]
훌륭한 프리시즌 기간을 마친 첼시가 과연 리버풀을 뚫을 수 있을까?
리버풀 FC는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했다. 최근 5번의 친선 경기에서 3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5경기에서 무려 18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개막전 상대가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분명하나 딱히 이렇다 할 결장자 없이 개막전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첼시 FC vs 리버풀 FC ‘카이세도의 이적 문제로 더 치열해진 양 팀이다’
첼시 FC (지난 시즌 EPL 12위)
- 최악의 지난 시즌을 보내고 포체티노 감독을 영하는 등 새 시즌에 대한 각오가 남다름.
-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매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다만 도르트문트와의 친선전에서 부상 이탈하게 된 은쿤쿠의 공백이 뼈아픈 상황!
첼시의 지난 시즌은 역대급 최악의 시즌으로 평가된다 램파드 소방수 작전도 대실패로 귀결되며 12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제는 더 내려갈데도 없는 가운데 새 감독으로는 전 토트넘, PSG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선택, 전술적 능력 뿐만 아니라 라커룸 장악 능력도 중요함을 깨달은 첼시로서는 두마리 토끼 잡기를 노려볼만한 선택이다. 지난 시즌 미친듯이 달렸기에 올시즌 자제할수 밖에 없는듯 했으나 사우디에서 내려온 은총(?)을 비롯해 마운트, 하베르크, 풀리식, 코바치치, 치크 등 잉여 자원들을 비싸게 파는데 성공하면서 이번 이적 시장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 이미 영입이 확정되어 있었던 은쿤쿠를 비롯해 니콜라스 잭슨, 레슬리 우고추쿠, 로베르트 산체스, 악셀 디사시 등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시즌 개막도 전에 포파나와 은쿤쿠의 장기 부상 소식이 들려오는등 쎄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첼시 FC vs 리버풀 FC ‘상대전적 7연속 무승부로 이어질까?’
리버풀 FC (지난 시즌 EPL 5위)
- 지난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은 탓에 5위로 마감하는데 그침! 장기집권하고 있는 클롭 감독의 축구는 여전히 위력적!
- 프리시즌 뮌헨과 난타전을 주고 받는 등 좋은 득점력을 과시함. 특히 주 득점원 살라는 프리시즌 2골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한 모습!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로 결국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실패한 리버풀, FA로 떠난 밀너, 피르미누, 케이타, 체임벌린에 이어 헨더슨과 파비뉴도 사우디 무대로 떠나면서 스쿼드에 새로운 사이클이 열리게 됐다. 이적 시장 초반 맥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를 빠르게 영입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지만 이때 이후 근 한달 이상 오피셜 소식은 들리지 않는 상황, 헨더슨, 파비뉴의 이적으로 3선 보강이 절실한 가운데 이적설도 없던 카이세도의 기습 입찰이 성공하는듯 싶었으나 카이세도가 온리 첼시를 외치면서 민망하게 물러서는 모양새다. 물론 부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공격진과 수비진은 여전히 우승을 노려볼만한 수준이고 새로운 두 MF들도 팀의 중원 경쟁력을 높여줄만한 자원들인만큼 클롭 감독이 전술적인 번뜩임을 보일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듯하다.
첼시 FC vs 리버풀 FC ‘이적 시장 최대어의 부상 결장‘
공식 기록 기준으로 무려 맞대결 6연무가 나오고 있는 두 팀, 심지어 최근 4번은 0-0 무승부로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두경기는 의외로(?) 첼시가 주도하는 모습이었지만 확실하게 뚫을만한 정교함을 선보이진 못한모습, 올시즌도 잭슨이 프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확실한 득점원이 될지는 지켜봐야하며 기대를 모았던 은쿤쿠까지 아웃되며 공격진에 암운이 드리운 상태다. 오히려 다채로운 공격진 및 맥알리스터, 소보슬라이 합류로 중원의 볼 흐름에도 활력이생길 리버풀이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매치, 요 며칠간을 불태운 카이세도 이적 사가에서의 사실상 패배와는 별개로 리버풀의 선전 가능성을 노려본다. 지금까지 EPL 1라운드에 대한 토토분석 이었습니다.
첼시 FC vs 리버풀 FC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FAQ
첼시 FC의 지난 시즌과 새로운 시즌의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지난 시즌 첼시 FC는 역대급 최악의 성적으로 평가되며 12위로 마감했습니다. 램파드 감독이 실패한 후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여 새로운 감독이 부임했으며, 포체티노 감독은 전략적 능력과 라커룸 장악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적 시장에서는 여러 선수들을 비싸게 판매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은쿤쿠와 포파나의 부상 소식이 있어 전망이 어느 정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리버풀 FC의 이번 시즌 전체적인 전력을 평가해 본다면?
리버풀 FC는 지난 시즌 5위로 마감하여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놓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팀 내에서 밀너, 피르미누, 케이타, 체임벌린, 헨더슨, 파비뉴 등 몇몇 중요한 선수들이 떠나면서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리시즌에서는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며 뮌헨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헨더슨과 파비뉴의 이적 소식이 있었으나 중원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감독 클롭의 전술력이 여전히 팀의 장점으로 꼽힙니다.
두 팀의 최근 상대전적과 경기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두 팀 간에 6번의 맞대결이 모두 무승부로 끝났으며, 그 중 4번은 0-0 무승부로 소문난 잔칫집에서의 결과였습니다. 지난 시즌 두 경기에서는 첼시가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득점 기회를 정확하게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첼시가 부상으로 약한 상태이고 리버풀은 다채로운 공격진과 중원의 활성화로 좋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두 팀의 경기 전망은 노려볼만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