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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vs 세르비아 양 팀의 국제 친선 경기이다. 벨기에는 유로예선 F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11월 A매치 일정과 상관없이 이미 자력으로 본선행을 결정했다. 때문에, 세르비아 상대로 전력 점검을 하고 4일 후 아제르바이잔 전을 준비할 것이다. 로마에서 활약 중인 루카쿠를 비롯해 라이프치히의 선봉장인 오펜다가 공격진에 선발됐고 맨시티의 도쿠가 2선에서 나올 것이다. 중앙에는 틸레만스와 셀레메이커스, 오나나등이 변함없이 부름을 받았다.
[11월 16일 벨기에 vs 세르비아 국제친선 분석]
벨기에 vs 세르비아 ‘아제르바인잔과의 경기전 전력 점검‘
모든 포커스는 다음 일정인 불가리아와의 경기에 맞춰져있다.
세르비아는 이번 일정에서 불가리아와의 홈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친선전보다는 유로 본선 진출을 위해 불가리아전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때문에, 이번 원정에는 부상자 우려를 털어내기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타디치와 미트로비치, 블라호비치등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부상으로 빠졌다.
벨기에 vs 세르비아 ‘거의 확정적인 로테이션 가능성’
벨기에 (FIFA 랭킹 5위, 최근 10경기 전적 6승, 3무, 1패)
벨기에는 이번 경기가 친선 경기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썩어도 준치는 준치라고 2진급으로 나오는 선수들이 도쿠 같은 선수들일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수비적인 문제가 제법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틸레만스같은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들이 수비 상황에서 예전에 비해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있기 때문이다. 세대 교체가 공격진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아쉬운 벨기에다.
세르비아 (FIFA 랭킹 29위, 최근 10경기 전적 6승, 1무, 3패)
세르비아 역시도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공격진들의 폼은 어느정도 기본은 해주고있는 상황에 수비수들의 경기력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타디치와 미트로비치가 버티고있는 공격진에서는 최소한 경기력을 떠나 간간히라도 득점을 터뜨려주고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팀 전체의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게 되면 팀이 와르르 무너지는 양상이 자주 나타난다. 세르비아가 평소 높은 라인을 추구하는 편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만약 밀렌코비치같은 선수들이 제역활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비진이 꽤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벨기에 vs 세르비아 ‘새 감독의 선수단 점검과 테스트에 초점‘
벨기에는 케빈 데브라위너-덴돈커 등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핵심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 역시 부상으로 낙마했다. 세르비아는 미트로비치-블라호비치의 투톱과 타디치 등 핵심 자원들이 모두 나설 수 있다. 벨기에가 몇몇 주전 자원들이 빠지긴 했지만, 도쿠-루카쿠-트로사드 등 여전히 무시무시한 공격진을 유지하고있으며 아직까지 조 1위를 확정짓지못했기 때문에 경기력을 끌어올려야하는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벨기에의 도메스코 감독은 유일한 친선경기였던 지난 독일 원정에서도 3-2로 승리하며 화력을 뿜어낸바 있다. 친선경기라는 변수는 무시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홈 이점을 가지고있는 벨기에가 더 나은 전력규모를 기반으로 멀티득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상 벨기에와 세르비아 두 팀간 국제친선 경기에 대한 와이즈토토 분석을 마친다.
벨기에 vs 세르비아 국제친선 경기에 대한 궁금증 해결
벨기에 팀의 주요 부상자는 누구인가요?
벨기에 팀은 현재 미드필더 케빈 데브라위너와 덴돈커, 그리고 주요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와가 부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팀의 주요 선수들의 상태는 어떤가요?
세르비아는 주력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미트로비치, 블라호비치의 투톱과 타디치가 모두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벨기에 팀의 승리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
벨기에는 몇몇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지만, 도쿠, 루카쿠, 트로사드 등 강력한 공격진을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좋은 화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홈 이점을 가진 벨기에가 멀티득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