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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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 2ㅡ6 참패 당한 이란, 잉글랜드 스타일의 웨일스 상대로 설욕전

웨일스 대 이란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분석

월드컵 |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카타르) | 11월 25일
웨일스
PM 07:00
이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일스 이란 두 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B조 경기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웨일스 Vs 이란
경기장 :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카타르)

상대전적 (최근 3경기) : 전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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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강 이란과 유럽 다크호스 웨일즈의 카타르월드컵 B조 예선 2차전.
◦ 웨일즈는 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66년 만의 월드컵 진출. 21일 벌어진 미국과의 1차전에서 1ㅡ1 무승부로 선전. FIFA 랭킹은 19위.
◦ 이란은 최강 잉글랜드와의 1차전 2ㅡ6 대패로 불안한 출발. FIFA 랭킹은 웨일즈보다 한 단계 아래인 20위.
◦ 원정팀 이란의 박빙 우세.
◦ 최강이자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에 2ㅡ6으로 대패하기는 했지만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간판스타 아즈문을 중심으로 펼치는 문전 예각에서의 다양한 세트피스와 스피디한 중앙 돌파가 주득점원.
◦ ‘여우’ 케이로스 감독의 수제자로 통하는 톱슈터 안사리피드를 비롯해 잉글랜드 전에서 2골을 터뜨린 올라운더 탈레미 콤비의 더블포스트 역시 이란의 절대적인 득점 무기.
◦ 국대 5년의 베테랑 스위퍼 호메이니ㅡ리베로 아미리가 포진한 2선 라인의 활발한 공수 연결력이 가세하면 이란의 승리 가능성은 더욱 확실.
◦ 홈팀 웨일즈는 66년 만에 월드컵 진출 기회를 잡은 이번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득점력에 기복이 심해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
◦ 1ㅡ1로 비긴 미국과의 1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미국 MLS LA FC 소속의 싱글톱 베일과 공격형 링커 헤네시를 투톱으로 묶은 4ㅡ4ㅡ2 라인의 득점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이어서 더욱 불안.
◦ 웨일즈 국대 8년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론햄지와 리베로 체틀리의 스피드와 돌파력을 활용한 문전 예각에서의 다양한 세트피스가 그런대로 위력적이지만 골결정력 부족이 두드러져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두 팀 모두 승리를 따내야 하는 상황인 것은 맞다. 웨일스는 현재 이란이 B조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잡고 2위를 노려야 하는 입장이다. 마지막 경기가 잉글랜드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야 한다. 동시에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선 이란 역시 승리가 필요하다. 결국 90분 내에 승리를 해야되는만큼 양 팀은 이전 경기보다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비록 이란이 6골을 내주는 수모를 겪었지만 개인 능력의 차이였을뿐 전술적인 패착은 아니었다. 게다가 주전 골키퍼가 빠지는 변수까지 발생했기에 대처하기 쉽지 않았을 것. 잉글랜드에 비해 웨일즈는 지공에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주도하는 경기에 익숙하지 않다. 유럽에서 대부분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공을 오래 소유하고 밀집 수비를 깨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개인 능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크로스, 혹은 측면 수비 공략에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집중력을 회복한 이란의 수비를 뚫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란 선수단 WI

이란도 마찬가지다. 웨일스의 3백은 여전히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속도에 약점이 있지만 이란의 공격수들을 상대하기엔 충분하다. 경기를 주도한다고 해도 라인을 높게 형성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득점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서로의 수비를 뚫어낼 공격성이 없는 두 팀이다.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크다.

출처. 잉글랜드에 2ㅡ6 참패 당한 이란, 잉글랜드 스타일의 웨일스 상대로 설욕전 – 스포리포트 (sporepo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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